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됐음에도 경찰 측은 공식적으로 수사를 끝내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다 2015년 내사 종결 처리했으나 2019년 9월 [[이춘재 연쇄살인 사건|화성 연쇄살인 사건]]의 용의자 [[이춘재]]가 잡히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이 사건도 재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.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190920/97496873/2|#]] 다만 앞서 말했듯 위의 두 사건은 최소한의 증거라도 있는 반면 이 사건은 모든 게 의문투성이고 실질적인 증거가 아이들의 유골뿐인데다 그마져도 알아낼 수 있는 증거가 제한적인지라 진척은 기대할 수 없다. * 간간이 방송에서 유족들의 근황을 취재하기도 하는데 이를 두고 '왜 아픈 기억을 자꾸 들춰서 유족들을 괴롭히냐'는 반응도 나오지만 정작 '''가족들은 "미제사건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대중들에게 재차 알리고 싶다"고 밝힌 바 있다.''' 아픈 기억보다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아이들과 사건이 잊혀지는 게 더욱 괴롭다고 한다. * 실종 이래 성서초 측은 유해 발견 전까지 실종자들을 쭉 정원 외로 학적에 남겨둔 채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020926003800053|관리해 왔으나]] 발견 후 2003년 2월에 명예졸업장이 추서됐다. 소년들의 유해는 2004년 [[경북대학교병원]]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후 두개골만 경북대에 보관됐고 나머지는 대구시립화장장에서 화장돼 성주대교에서 뿌렸다. * 비슷한 사건이 [[1979년]] [[울산]]에서 일어난 적이 있다. 어린이 3명이 가재를 잡는다고 산으로 간 뒤 실종된 사건. 그러나 단순히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한 것이었고 산나물을 캐던 할머니들에 의해 28일 만에 발견되어 생환했다. 발견 당시 극심한 [[영양실조]]로 인해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다. 다행히 시골 아이들이라 그나마 야생에서 먹을 것을 직접 채취할 줄 알아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. 이 3명은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3명이 다시 모여 매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. [[https://www.insight.co.kr/news/340730|자세한 기사]] * 50사단이 이전한 와룡산에는 쓰레기 매립장이 생겼고 고등학교가 이전해 오면서 사건 당시와는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. * 2020년 1월, [[싱가포르]] 국영매체 [[CNA]]에서 한국의 '개구리 소년 실종'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. 실종 소년들의 부모님과 관계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. [youtube(6HGapDZUz00)] #1 [youtube(d8ZL4U4edzM)] #2 * 2021년 3월 26일 대구시는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에 '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안전 기원비'를 제막했다.(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224087200053|기사]]) * 2021년 4월 15일, [[홍석준]] [[국민의힘]] 의원은 해당 사건처럼 10년 이상 된 구조대상 범죄피해에도 구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'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안'을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10415_0001407682&cID=10810&pID=10800|발의했다]]. 아무래도 [[달서구 갑|자신의 지역구]]에서 벌어진 유명한 사건이라 이런 법안을 발의한 듯하다. ([[http://likms.assembly.go.kr/bill/billDetail.do?billId=PRC_U2Y1C0R4V1S5Q1Z0W1T6B3Z3E1E3J1|법안 정보]]) * 2021년 7월 20일, 경찰인 우철원 군의 외삼촌이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백신|코로나 백신]] 교차접종(1차 아스트라제네카, 2차 화이자) 후 자택에서 쓰러졌으나 숨졌다. 고인이 경찰의 길을 택한 계기도 이 사건 때문이었다고 한다. * 희생자 우철원의 친형인 우영택은 해당 사건을 다룬 영화 [[아이들…]]에 취재기자 역으로 출연했으며 [[넷플릭스]] 드라마 [[오징어 게임]]의 [[오징어 게임(시즌 1)/참가자/배우가 확인된 기타 참가자#s-1.22|194번 참가자 역]]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의 삶을 살고 있다. 줄다리기에서 기훈의 상대 편 선두로 등장하는 역할이며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'기훈 상대 선두'다. * 2022년 4월 22일, 김영규 군의 아버지 김현도 씨가 지병인 뇌경색으로 인해 향년 79세로 숨을 거뒀다. * 2022년 6월 8일, 당시 [[서울]] [[여의도]]를 운행하는 버스에서 20대 남자 둘과 함께 있는 아이들을 봤다는 목격자가 [[보배드림]] 커뮤니티에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글을 올렸는데 종일 베스트에 올라왔다.[[https://www.bobaedream.co.kr/view?code=freeb&No=2615937|#]] 해당 글의 글쓴이는 아이들이 타고 있던 버스 내부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할 정도로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고 이를 여러 차례 매스컴과 경찰에 제보하였으나 묵살당했다고 한다. 다만 아이들의 유골 발견 시점이나 장소를 생각하면 이 목격담은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보는 의견이 다수다. * 2023년 5월 6일 박찬인 군의 아버지 박건서 씨가 급성 뇌경색으로 향년 69세로 숨을 거뒀다는 사실이 같은 해 7월 7일에 뒤늦게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